주간일기 챌린지 - 관계는 감정이다 여전한 물음표 감정쓰레기통 친구 남친 답정너 손절


주간일기 챌린지  - 관계는 감정이다 여전한 물음표  감정쓰레기통 친구 남친 답정너 손절

누군가와 오랜 대화를 나눈 끝에 치유 받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를 맺으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호감을 되찾은 적은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는 믿을 수 있고, 개방적이고, 솔직한 상황에서 두 사람 사이에 상호작용이 일어난 것이다. 상대방은 아마도 어떠한 판단도 내리지 않은 채 온전히 관심을 기울이며 당신의 말을 들어주었을 것이다. 칼 로저스 어느 순간 부터 타인을 만족 시키기 위한 노력은 멈추게 되었다. 타인에게 집착하지 않고 살면 내가 살아나는 것. 그렇게 많이 변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남아있는 부분이 있었던 모양. 2주차에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었는데. 거두절미하고 꺠달음은. "나"를 중심에 두고. "내 감정과 촉"을 믿고 가는 것으로. 억지로 노력하는 관계따위는 사실 필요없다는 것. * 그런 와중에 이런 감정쓰레기통의 최후라고 웹상에 돌아다니는 짤과 글 발견. 읽다가 와.. 이거 내 애기인가 싶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베프라고 생각했던 중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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