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논현로 신선설농탕 백세설농탕 도가니 설렁탕 진로 낮술 한잔 카이스트 도곡 캠퍼스 근처

가슴을 펴고 나아가. 네 약함과 불합리함에 얼마나 짓눌려도 마음을 불태워라. 이를 악물고 앞을 봐라. 네가 멈춘다고 시간의 흐름은 멈춰주지 않고, 같이 울어주지도 않아. 귀멸의 칼날 렌고쿠 시작하기 늦은 나이는 없지만 시간은 빨리 간다. 아침에 눈뜨는게 괴로울 정도로 매일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그때 포기안하고 시작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많이 힘들었던 때 마인드컨트롤하며 늘 어떻게서라도 움직이고 꾸준히 노력해가는 내 자신이 안스럽기도 하지만. 지금 과거의 내자신이 정말 고맙다. 지난 3월부터 카이스트에서 수업듣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과정을 모두 잘 마치고, 프로젝트 최종으로 올라올 줄 몰랐는데 크크. 살짝 뿌듯하다. 저번에 예고했듯이 카이스트 도곡캠퍼스 주변 맛집 포스팅 하나씩 발행해나갈 예정. 물론 내돈내산이다. 저녁 수업 끝나고 금새 배가 고파진 나. 따뜻한 설렁탕이 땡겨서 서울 서초구 논현로 신선설농탕 도곡점에 왔다. 물론 반주로 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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