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 음주가무연구소 신나게 술마시고 놉시다 애니북스

어제 리뷰한 "와카코와 술"에 이어서 하나 더 술냄새 폴폴 나는 만화 하나 더 추천! 놀랍게도 노다메 칸타빌레 작가의 작품이다 . '같은 작가의 책인가?! ' 싶을 정도로 결이 무척 다르다. 심지어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는게 충격적ㅋㅋㅋ어제의 일을 생각하면서 머리를 감싸 쥔 것은 나 혼자 뿐이었을까? 하지만 뭐 어때. 난 술주정뱅이잖아 ~ 어제의 나는 술주정뱅이였지, 내가 아니었다끊어진 필름은 절대 기억해내지 않는 게 행복합니다. ㅡ . ㅡ취직 따위 뭐가 중요해! 실연 따위 뭐가 우울해! 술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라는 인사불성 주정뱅이들! 웬지 너무 내 이야기같은 만취 술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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