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시국 소규모 돌잔치 준비 시작( 경원재 / 오크우드 프리미엄 인천 호텔)


#1. 코로나 시국 소규모 돌잔치 준비 시작( 경원재 / 오크우드 프리미엄 인천 호텔)

아기 낳기 전부터 돌잔치는 가족끼리만 하겠다고 생각했던 나는 코로나 상관없이 별 고민 없이 돌잔치 준비를 시작했다. 송도에는 돌잔치를 진행하는 호텔들이 많이 찾아보다가 단연 가장 인기가 많은 경원재와 오크우드 호텔로 추리고 장·단점을 생각해 보았다. [경원재] 1. 독보적인 한복 스냅!! 2. 야외촬영 3. 한옥과 현대적인 건물에 조합 BUT.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게다가 우린 2월... 한참 추울 때.. 단점이 너무 커서 경원재에서 진행하지 않는 게 맞지만 한복을 포기할 수 없었다. 결혼식에서도 한복을 못 입어서 돌잔치를 꼭 한복을 입고 찍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너무 컸다. 단점... 극복할 수 있어.. 그날 덜 추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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