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복직 말고 아이랑 함께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

시간이 갈수록 확실해지는 마음이 '회사로 복직하면 불행할 거 같다'이다. 평일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질 테고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달려올 수 없는 엄마가 될 테니깐...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같이 아이와 함께하면서 지내는 지금 일상이 좋다. 점점 예뻐지고 하루하루 신기하게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 일, 아이가 잠들었을 때 책 보고 집안일하고 글 쓰는 일,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낳아 키우는 친구들과 수다 떠는 일, 퇴근한 남편 반겨주면서 대화하는 일. 이 모든 게 너무 좋다. 그럼 다른 일을 찾아봐야지! 아이랑 함께하면서 할 수 있는 일. 그래서 우선 시작해 보았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 1. 스..........

#2-2. 복직 말고 아이랑 함께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2. 복직 말고 아이랑 함께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