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w여성병원 출산 후기(2. 유도 분만의 끝은 제왕절개?)


인천w여성병원 출산 후기(2. 유도 분만의 끝은 제왕절개?)

1편에 이어서 쓰는 출산 후기! 첫째날 10시쯤 본격적인 출산준비에 들어갔다. 촉진제를 맞고 뱃속 아기한테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산소마스크도 꼈다. 11시쯤에는 관장을 했다. 3대굴욕이라고들 하는데 그렇게 굴욕적이지는 않다. 이미 출산준비를 할 때부터 내 몸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걸까?; 누가 와서 어디를 만져고 봐도 다 그런가 보다 한다. 너덜너덜 진행속도가 느려 운동실로 가서 운동도 열심히 했다. 무통주사도 미리 달아두었는데 진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척추에 주사를 넣는 거라 많이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았다. (임신하고 맞은 주사가 내 평생 맞은 주사보다 많은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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