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회 운동하기, 42회차 -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도 소중하네요

캠핑 후 정말 오랜만에 운동을 하고 온 것 같아요~~ 오늘은 노을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러닝 하고 싶었으나 풍경은 시원한데.. 체감은 찜통이네요 ㅋㅋ 그래도 할 건 해야죠! 캠핑으로 이번 주는 목, 금, 토, 일 내내 운동을 해야 목표를 달성하겠네요 여행에서의 특별한 경험도 소중하지만 오늘 러닝을 하는 동안 별다를 것 없이 반복되는 평범한 날들도 정말 소중하다는 걸 느꼈어요 우중 캠핑의 후유증 같아요 ㅋㅋ 아무 일 없이 평소 하던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네요 육아 휴직 더 하고 싶어요 ㅋㅋ 이웃님들... 특별할 것 없는 하루였지만 오늘 하루 소중하셨죠?? 오늘 하루 소중함을 한번 생각해 보는 밤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모두 굳~~~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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