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비상금, 비자금)의 힘 - 여유자금이 있어도 대출을 상환하지 않는 이유

저는 여유자금이 있어도 대출을 상환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출 이자가 높은 편이지는 하지만 이자와 원금 상환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 있고... 퇴직을 앞둔 지금 상황에서 대출을 상환하고 나서 나중에 다시 대출이 필요할 때 그때는 대출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직업이 없으면 정말 대출 받기 힘든 현실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유하고 있는 현금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비상금, 누구는 비자금이라고 흔히 일컫는 돈인데... 이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실제 생활하는데 정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오래된 책이지만 아직도 많이 읽히고 있는 경제 서적인 '보도 섀퍼의 돈'에서는 에포케 보도 섀퍼의 돈 (개정판) 저자 보도새퍼 출판 미등록 발매 2011.05.15. 50대 50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돈이 생겼을 때 빚을 갚는데 50% 이상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의 효과는 빚을 갚으면서도 저축을 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안정감 있는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