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을 보며 써내려간 글


한 장의 사진을 보며 써내려간 글

나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이란? 자료를 찾아가 문득 이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사진을 보는 동안 내면에서 이 사진을 통해 뭔가 해야 할 말이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저 멀리 보이는 미지의 세계로 향해 뻗어있는 외길..... 그 외 길을 걸어가는 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나. 우리 모두 인생이라는 외 길 위에서 걸어가고 있다. 그 길 위에서 때로는 고독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언젠가는 미지의 세계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진실을... 그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미지의 세계에 발을 딛기 전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흐뭇한 미소와 함께 "고생했어! 그리고 잘 걸어왔어!" 라고 나에게 말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그리고 언젠가는 도달하게 될 길의 끝을 향해 무겁지도 않으면서도 가볍지도 않게 내가 여기 이 지구별에 온 목적을 기억하며 한 걸음씩 즐겁게 걸어가야겠다. 대한민국 나폴레온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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