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쓰기 이야기 13번째 - 수백만 원짜리 강의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긴 글 주의, But 읽으면 돈 아낌)


전자책 쓰기 이야기 13번째 - 수백만 원짜리 강의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긴 글 주의, But 읽으면 돈 아낌)

행복한 부자 강의에, 책쓰기에 수백만 원 쓴다고 내가 부자가 되지는 않더라. 지난 경험을 돌이켜 보며 "평범한 월급쟁이의 삶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사세요.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면 노예처럼 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나 무자본으로 시작해서 한 달에 1,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든 한 번쯤은 본 적 있으시죠. 아마도 제 글에서도 이런 글을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위 문장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수많은 강의에서 사람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강의 Top 5를 추려 한 문장으로 요약한 것이니까요. 사실 저도 이러한 문장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수백만 원짜리 강의도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강의는 저를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았고, 그 강사만 부자로 만들어주었어요. 억울하고 분했지만 환불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에 가서 음식을 먹고, 맛없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청할 수 없으니까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수백만원강의필요없다 #스스로현명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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