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CBS부지’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뉴미디어 거점으로 재탄생


‘목동 CBS부지’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뉴미디어 거점으로 재탄생

- 서울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방식으로 ‘목동 CBS 부지’ 개발계획(안) 확정 - 기존 방송국 부지로서 상징성과 지역 특화산업을 고려, 뉴미디어 산업 집적 유도 - CBS의 핵심 기능인 보도·시사 기능 목동에 남겨, 방송클러스터 정체성 유지 - 공공기여 공간은 ‘뉴미디어 창업허브’로 조성하여 뉴미디어 혁신기업 육성·지원 - 공개공지·선큰 등 오픈스페이스와 특화시설 연계, ‘복합미디어 문화공간’ 등 활력제고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중심지구에 위치한 목동 CBS 부지(6,730)가 지역 발전을 견인할 뉴미디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CBS는 ’92년 준공되어 30년 이상을 목동지역과 역사를 함께한 방송클러스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으나, 방송미디어 산업 변화에 따라 기술 첨단화가 필요해짐에 따라 첨단제작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9일(수) 발표한 ‘서울 창조산업의 비전’ 기조에 맞춰 기존 방송국 부지였던 이 일대를 적극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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