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년 만에 새로 쓴 망우동 보고서


60여 년 만에 새로 쓴 망우동 보고서

260여 년 만에 새로 쓴 망우동 보고서 - 서울역사박물관, 망우동 다룬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新망우동지 발간 - 조선시대 동지(洞誌)를 이어받아 현대적 방법으로 다시 기록한 첫 사례 - 1790년 발간 망우동지에 나타난 망우동과 지금의 망우동 비교하며 기록 - 동래 정씨, 평산 신씨, 의령 남씨 집성촌에서 약 5만 명 거주 도시로 변모 서울역사박물관장(김용석)은 2022년 망우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결과를 담은『신망우동지(新忘憂洞誌) 보고서를 2023년 6월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이 2007년부터 진행한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현대의 동지(洞誌)’ 기록하는 사업이다. 2022년 망우동의 조사 성과를 담은 新망우동지는 1760년 간행된 「망우동지와 262년 시간의 차를 두고 현대의 망우동을 기록한 최초의 사례이다. 1760년 망우동지,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시대 동지(洞誌) 서울역사박물관 등록유물 1번, 망우동지는 망우동 양원리에서 오랫동안 세거한 동래 정씨 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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