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혼부부 최대 고민 주거비 부담 덜어준다… 4년간 4,878억 투입


서울시, 신혼부부 최대 고민 주거비 부담 덜어준다… 4년간 4,878억 투입

- 임차보증금 대출한도(2억→3억), 이자지원(3.6%→4.0%) 확대, 최대 10년까지 지원 - 공공예식장 총 24개소로, 하객 1,000명 가능 시설도 확보…온라인 예약시스템 오픈 - 심리상담부터 체계적인 자산형성을 위한 재무교육까지 맞춤지원 ‘신혼부부학교’ 운영 - 오 시장, 신혼부부 직원 간담회서 “집 문제로 결혼 망설이지 않도록 지원방안 고민” # “저희 부부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리고 직장이 있는 서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어요. 두 사람이 모든 돈만으로는 신혼집을 구하기 충분치 않던 차에 ‘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통해 1억5천만 원을 대출받아 전셋집을 구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자를 내고 있어 부담도 크게 덜었습니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도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이를 낳아 키우면 지금보다 돈이 더 들텐데 이자지원 혜택을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서울에 사는 30대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은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



원문링크 : 서울시, 신혼부부 최대 고민 주거비 부담 덜어준다… 4년간 4,878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