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성큼'… 서울시, 고령자 주거 특화된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


초고령사회 '성큼'… 서울시, 고령자 주거 특화된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

- 고령자 위한 임대주택 신(新) 공급모델 ‘어르신 안심주택’ 도입… 2월부터 대상지 모집 -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가구 대상, 시세 30~85% 수준 공급… 고령자 특화 설계 - 지속가능한 공급위해 임대‧분양(8:2), 법적 최대 상한용적률 등 사업자 파격 지원 - 시 “노년기 삶의 질에 ‘쾌적한 주거환경’ 절대적… 초고령사회 대비해 조속히 추진”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노년기 가장 무거운 경제적 부담이자 삶의 질을 결정짓는 ‘고령자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 2025년 대한민국‘65세 이상 고령인구’20.6%로 전망(2023 고령자통계, 통계청(2023.9.26.)) 19~39세에게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처럼 고령자를 위한 ‘어르신 안심주택’을 도입, 어르신에게는 주변시세 30~85% 수준으로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사업자에게는 용적률을 대폭 상향하면서도 80%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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