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 국민 4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이것'


우리나라 전 국민 4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이것'

오늘은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이야기 할까 고민하던 주제를 꺼내볼까 한다. 주제의 '이것'은 바로 '정신질환'이다. 전 국민 네명 중 한명은 '정신질환자'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의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정신 질환 평생 유병률은 27.8%다. 건강보호심사펴가원의 「2019년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정신 및 행동 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335만명이다. 암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380만 명과 큰 차이가 없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정신 건강이 전반적으로 나빠졌다.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에게서 우울 위험이 나타났으며, 자살을 생각하는 비율도 9.7%에서 최고 16.3%까지 높아졌다. 더 이상 정신 질환은 특정 소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은 지난 10년간 OECD국가 중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2019년 기준 OECD 회원국의 평균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11.3명 인데, 한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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