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개봉

택배가 한꺼번에 4개가 왔다. 대청소 후에 낡고 오래된 것을 버리다 보니 꼭 필요한 것들은 다시 구매를 했다. 그중 몇 개가 한꺼번에 온 것이다. 의자(좌) 페이퍼 핸드타월(우) 후드 필터(좌) 무릎담요(우) 종류도 다양하다 의자, 페이퍼 핸드타월, 후드 필터, 무릎 담요 등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다. 크고 무겁고 어두웠던 테이블과 의자를 전부 당근 나눔을 하고 푹신하고 모던한 것으로 교체했다. 테이블 없이 자기네들끼리 수다 중이다. 핸드타월은 며칠간 없는 상태가 되었다. 영원히 나올 것 같았는데 어느 날 파란색 줄이 나오더니 끝이었다. 부랴부랴 주문을 했는데 오늘 온 것이다. 일부는 채워 넣고 나머지는 차곡차곡~ 가장 수량이 적은 것을 구매해도 이만큼이다. 후드 청소는 정말 큰맘 먹지 않고는 하지 않는다. 흰색 필터가 노랗게 되었다. 필터를 제거하고 망을 세제로 빡빡!! 그래도 미끈거리는 느낌이 있다. 후드 크기만큼 재단한다. 후드에 끼우면 된다. 자석으로 쉽게 하는데 여기는 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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