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코코는 매일 이뻐지는즁

앞머리 기르는건 처음인데 뭔가 멋지고 잘생김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림 주말에는 머리묶고 나들이 다녀왔는데 사람들한테 이쁨 잔뜩받아서 코코가 신나했다(사람좋아함) 애기때 털도 푸석하고 삐쩍 마르고 꼬리는 몸만큼 길어서 우리가 아니면 안될것같은 생각에 데려온 코코 이때만해도 못생곁다 소리 많이들었는데ㅋㅋㅋ 꼬리 단미하라는 사람들도 있었고 애견카페 데려가도 사람들한테 이쁨못받음ㅋㅋ 애정을 주니 이렇게나 이쁘게 자랐다:) 털에 윤기도 나고 병원가면 근육부자 소리 듣고 꼬리털도 이쁘게 미용해서 애견카페가면 멋지다는 소리 듣는 이쁜 우리강아지! 우리 코코 이쯤되면 너도 견생역전일까? 그건 모르겠지만 언니랑 오빠에게는 최고의 반려견, 세상에서 제일이쁜 외동강아지️ 사랑해 죠코코!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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