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 떨어진다더니.. 반등하자 눌러 앉아버린다


전세값 떨어진다더니.. 반등하자 눌러 앉아버린다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최근 수도권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계약을 새로 체결하는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전셋값 회복이 빠른 서울, 5 년이내 신축에서 두드러졌다. 기존 보증금 대비 현재 전세 가격 간 격차가 줄면서 역전세 위험이 낮아지자 , 굳이 비용을 들여 이사하지 않고 계약을 갱신하는 임차인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부동산 R114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올 1 월부터 7 월까지 체결된 수도권 아파트 전세계약 24 만 9324 건 가운데 계약 유형이 '신규'인 14 만 3118건의 비중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도권 전세 신규계약 비중은 전세사기와 역전세 이슈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4월 60.3%까지 올라섰다가 서서히 줄면서 7월에는 54.7%까지 낮아졌습니다. 4 월 대비 7 월 신규계약 비중은 수도권 전역에서 낮아졌는데 지역별로 서울(59.7% →52.0%, -7.7%p), 경기(59.7%→54.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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