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디저트 카페 모르텐 앤 닐스 버터하우스


송리단길 디저트 카페 모르텐 앤 닐스 버터하우스

요 작은 가게 입구에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줄도 많이 섰길래, 뭐지 하고 들어가봤다. 이렇게 빵과 함께 커피를 파는 카페다. 아니 네이버 소개 보면 제과점이라 써 있다. 북유럽 동화책에 나오는 가정집스러운 인테리어다. 실내에 좌석이 5명정도 앉으면 꽉 찬다. 그래서 웨이팅이 길다. 5테이블이 아니고 5명이다. 긴 바형 테이블에 세 명, 정사각형 테이블에 두 명. 커피잔이 이쁘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 또다른 커피잔. 커피는 저렴한데 대신 양은 좀 적다. (그러면 결국 저렴한건 아닌듯) 이 친구가 닐스다. 카페이름과도 관련있는듯. 그런데 거위랑 아이 중 누가 닐스인지는 못물어봤다. 달력도 귀여운거 모르텐과 닐스(로 추정된다) 커피도 맛 괜찮고, 디저트도 맛있고, 분위기와 소품 그리고 인테리어도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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