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변리사] ‘돈의 흐름’ 이해하기


[엄정한 변리사] ‘돈의 흐름’ 이해하기

왜 우리회사는 투자를 받지 못하는가? 기술창업자들은 투자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실험실 수준의 시제품은 만들어놨지만, 양산자금이 모자란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기 양산모델을 위한 금형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조립, 도색을 위한 자금이 없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건을 다 만들었고, 서비스를 완성했다고 하더라도 ‘마케팅’을 위한 자금이 똑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투자자를 만나기만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에 자기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제품, 서비스를 출시하는 사업가가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 창업자는 문제가 ‘기술’이 ‘돈’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무지몽매한 창업투자회사(VC)의 심사역이 자기 기술의 혁신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이런 비극이 벌어진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과연 그럴까? 돈의 흐름을 알면 투자유치가 조금 더 쉽다. (혹은 투자유치를 더 이상 안하게 되어 마음이 편해질 수도 있다.) 특허법인 BLT와 컴퍼니비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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