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균 변리사] SPAC 합병에서 '테크기업 기술평가'의 의미


[정태균 변리사] SPAC 합병에서 '테크기업 기술평가'의 의미

필자는 기술 기업의 IPO 방안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다만,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주식시장과 기존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상장 후 적자 지속 등으로 인해 기술특례상장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술평가를 통해 매출이 충분하지 않으나 상장하기 위한 특례조건을 확보하더라도 한국거래소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상장을 성공하지 못하는 케이스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대안으로 기업인수 목적회사(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이하 SPAC)과의 합병을 통한 상장 및 자금 확보를 고려하는 케이스가 늘었다. IPO나 기술특례상장은 다수에게 알려져 있지만, SPAC은 아직 낯선 용어이다. SPAC을 페이퍼 컴퍼니와 같은 부정적인 용어로만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SPAC 합병을 통한 상장을 우회상장이라고 표현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주식투자의 관점으로, SPAC을 주식투자를 통해 원금이 어느 정도 보장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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