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변리사] "엑소좀 치료제를 특허로 보호받는 방법"


[박연수 변리사] "엑소좀 치료제를 특허로 보호받는 방법"

엑소좀 치료제 관련 문제점 엑소좀은 세포에서 외부로 분비되는 인지질막 구조의 세포외소포체 (extracellular vesicles, EVs)의 일종으로 가장 직경이 작다 (40~120nm). 엑소좀은 모세포의 핵산, 단백질, 지방, 대사물질 등 다양한 생체활성물질들을 함유하기에 특정 질병의 진단이나 세포 간 신호전달체로 최근 관련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나노사이즈 크기의 엑소좀은 생체 유래 물질이라 부작용이 적고, 혈뇌장벽 (blood-brain barrier)을 투과해 약물 전달 효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세포마다 분비하는 엑소좀의 양이 다르고, 작은 크기의 엑소좀에 고분자의 약물이나 단백질을 탑재하기가 쉽지 않고, 모세포에 따라 엑소좀 자체도 단백질, 핵산, 유전자를 비롯한 내부 생체물질의 조성과 함량이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균질한 엑소좀을 정제해 진단에 사용하거나 치료제로 대량생산하기에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로슈, 재즈 파마슈티컬스 등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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