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친구 찾아 삼만리, 머스탱 여행기-설악 그린야드 호텔 방문, part-2


강원도 양양 친구 찾아 삼만리, 머스탱 여행기-설악 그린야드 호텔 방문, part-2

강원도 양양 친구 찾아간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정암 해변에 앉아 시간가는줄 모르게 바다를 구경하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이곳 식당은 일찍 문을 닫아서 얼른 와서 점심 먹으라고 오라네요. 아름다운 파도를 뒤로한채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시 시동을 겁니다. 정암해변, 정암해수욕장은 한적하니 너무 좋은 곳 같습니다. 다음에 오면 따듯한 커피와 의자를 가지고 와서 몇 시간씩 바다를 볼 생각입니다. 친구가 보내준 주소로 이동하여 마침 그리운 친구를 만납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같이간 친구들도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다를 같은 차를 타는 동호회원이라서인지 너무 반가웠습니다. 끌어안고 만지고...ㅎㅎ 아무튼 너무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가슴에 달려있는 명찰을 보니 일하다가 버선발로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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