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이광수의 꿈, 그리고 꽃> 리뷰


연극 <이광수의 꿈, 그리고 꽃> 리뷰

쉽게 보고 해석하며 즐기는 연극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 줄거리를 보기 전에는 어떤 이광수를 말하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꿈과 꽃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었었다. 그런데 공연 소개를 찾아보고 고민했다. 포스터는 어지러운 분위기에 동양 고전 소설 같은 느낌이고, 연극 소개글의 문장은 관객의 흥미를 끌 만한 내용이 없이 긴 문장으로 정보를 나열한 내용이었다. 게다가 어두울 것 같은 내용이다. 그래도 주인공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공연일 듯싶어서 보기로 결정했다. 홍아센은 정말 오랜만이네. 한때 퇴근하고 출석 찍듯 여길 드나들었었는데. 하지만 홍아센의 소극장은 처음이다. 홍아센 지하로 내려가다가 지하 1층에서 알파문고도 발견했다. 한 번 더 내려가니 빈 곳이 나온다. 그래도 의 포스터 입간판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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