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신안동 중국집 맛집 '락영루'


진주 신안동 중국집 맛집 '락영루'

오랜만에 본가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왔다. 첫째날에는 내 친구이자 육촌인 양군이랑 점심을 먹었는데, 양군의 추천으로 락영루에 다녀왔다. 락영루 간판 입구에서부터 맛집의 포스가 느껴진다. 우리가 락영루에 도착했던 시간이 평일 오후 2시쯤이었는데 식당 내부에 손님들이 많아서 테이블이 1개 남아 있었다. 테이블은 대략 10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락영루 메뉴판 우리는 3번 세트를 주문했다. 락영루 탕수육 주문한지 얼마 안돼서 탕수육부터 나왔다. 여기 탕수육은 치킨 텐더 같이 부드러웠다. 탕수육 소스도 따로 나와서 찍먹파인 나는 기분 좋게 먹기 시작했다. 탕수육 사이에 군만두 2개를 서비스로 주시기도 했다. 둘이서 탕수육을 신나게 먹고 있다보니 간짜장이 나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 입 딱 먹었더니 어릴 때 먹던 간짜장 맛이었다. 내가 벌써 라떼는...? 난 술을 싫어하지만 소주가 생각나는 맛이랄까... 간짜장 소스는 둘이서 충분히 부었는데도 그릇에 많이 남...


#락영루 #신안초등학교 #중국집 #진주 #진주교대 #진주맛집

원문링크 : 진주 신안동 중국집 맛집 '락영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