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홀의 침묵의 언어 - 문화는 커뮤니케이션이며, 커뮤니케이션은 문화다.


에드워드 홀의 침묵의 언어 - 문화는 커뮤니케이션이며, 커뮤니케이션은 문화다.

침묵의 언어 저자 에드워드 홀 출판 한길사 발매 2013.02.28. 문화는 커뮤니케이션이며, 커뮤니케이션은 문화다. 침묵의 언어 중 미국으로 유학 간 학생들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친구를 만나면 흔히 하는 '나중에 밥 한번 먹자'를 대수롭지 않게 서양 문화권에서 했다가 상대방은 그 밥을 언제 먹을지 늘 궁금해하며 묻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문화에선 '다음에 또 만나자'정도의 인사치레인데 그들은 '꼭 먹어야 하'는 약속인 것입니다. 비단 우리나라뿐 아닙니다. 중동에 진출한 미국기업이 현지바이어들과의 약속 시각도 '잠깐만'이라는 시간은 서로 다릅니다. 미국인들은 5~15분 정도인데 상대방은 반나절이 될 수도 있고 일주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는 언어뿐만 아니라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침묵의 언어 - 에드워드 홀 도대체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는 아직까지 학자들 사이에서도 정확히 정립된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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