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종교 이야기 (홍익희) - 종교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세 종교 이야기 (홍익희) - 종교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세 종교 이야기 저자 홍익희 출판 행성B잎새 발매 2014.08.27. 몇 해 전 터키 해변에 떠내려온 시리아 난민 아이의 사진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지게 했습니다. 빨간색 상의와 파란색 바지를 입은 아이의 사진은 난민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난민들은 가난과 전쟁을 피해 목숨을 걸고 바다를 떠돌아다닙니다. 시리아 내전은 이슬람의 종파인 수니파와 시아파의 이념전쟁으로, 주변 아랍 국가의 이해관계까지 얽힌 종교전쟁입니다. 예전 아프리카의 내전들, 현재 아랍 국가의 많은 내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은 모두 종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갈등의 중심에는 세 종교가 있습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입니다. 이 책 [세 종교 이야기]는 하나의 뿌리를 둔, 하지만 줄기가 세 갈래로 갈라진 세 종교의 이야기입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서양 문명의 중심이며 문화의 근간이고 바탕인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중동 아랍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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