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그리는 무늬 (최진석) - 자기 욕망에 충실해라.


인간이 그리는 무늬 (최진석) - 자기 욕망에 충실해라.

인간이 그리는 무늬 저자 최진석 출판 소나무 발매 2013.05.06. 인문(人文) - 인간이 그리는 무늬 책 제목이 왜 '인간이 그리는 무늬'인지 궁금했습니다. '인간이 그리는 무늬'는 한문을 풀이한 뜻이었습니다. 인문(人文)이 무엇입니까? 사람 인(人) 에 글월 문(文)입니다. 글월이 뭐냐면 글자의 옛말입니다. 즉, 인문은 인간이 만든 문자를 내포하며 문자가 만들어낸 문화를 총칭합니다. 또한 문은 무늬를 뜻하기도 합니다. 무늬는 인간 삶의 흔적이자 표식인 것입니다. 무늬는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보는 주체적 행동의 결과입니다. 무늬의 총체적 합이 인간이고 무늬의 기호는 글자입니다. 이 인문을 연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입니다. 무늬를 쓰면 문자가 되는 것이고 무늬의 흔적이 쌓이면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무늬의 내용은 생각입니다.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문학, 사학, 철학이 됩니다. 인문학은 인간의 삶, 역사, 그리고 생각에 관한 학문입니다. 최진석 교수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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