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에 대하여 (해리 프랭크퍼트) - 개소리는 왜 위험한가?


개소리에 대하여 (해리 프랭크퍼트) - 개소리는 왜 위험한가?

개소리에 대하여 저자 해리 G. 프랭크퍼트 출판 필로소픽 발매 2016.10.31. 이 영화를 보고 기쁘면 지존, 슬프면 고수, 못 알아듣고 게임이나 하면 중수, 안 보면 하수 저와 비슷한 연배의 나이라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라는 영화를 기억할 것입니다. 장선우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제작 당시인 2002년에 무려 100억이라는 제작비를 투입하여 만들었지만 희대의 망작으로 남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실패로 충무로 영화계 전체가 휘청거렸고, 한동안 한국 영화에서 SF 장르가 사라지게 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대한 평론가들이 희대의 졸작이라는 평을 내놓자 장선우 감독이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한 유명한 말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개소리 같습니다. 개소리란 무엇인가? 프린스턴 대학교 철학과 교수인 해리 G. 프랭크퍼트의 저서 [개소리에 대하여]는 말 그대로 개소리에 대한 단상입니다. 영어로 bullshit의 사전적 의미는 헛소리, 허튼소리를 의미하지만 옮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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