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찬하루의 양갈비 이천하이닉스맛집

오랜만에 북해도식 양갈비가 생각이 나서 양찬하루를 다녀왔습니다. 이천하이닉스맛집이라는 소문을 들었는데 휴일인데도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이닉스 특성상 주말에는 서울행이 많아서 조용한 편이거든요.근처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이 별로 없는데 눈에 띄게 멋진 외관입니다. 북해도식 양고기 집답게 일식당 분위기의 인테리어네요. 이렇게 통창을 열어두니 실내에 연기도 안 차고 날씨도 선선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자리는 테이블과 바(다찌)가 있네요. 다음엔 다찌에 앉아도 좋을 거 같아요.예약을 하고 가서 이렇게 미리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 땅콩 은근히 중독이었어요ㅎㅎ달고 많이 짜지 않아서 기다리며 먹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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