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는 말


아이가 하는 말

우리집 이호가 버얼써 사춘기가 오는가.. 요즘 짜증이 급격히 늘었어요. 더불어 나의 짜증게이지도 슬슬 올라갔쥬. 한번 딱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서 퐝 하려는데!!! 엄마, 난 자꾸 잘하려는 마음이 생기면.. 짜증이 나더라. 그래서 내가 짜증을 내나봐.. 엄마 미안해 니가 그런 말을 하니 내가 어찌 너에게 화를 내냐.. 내 마음도 스르륵 녹아서.. 안아주고 등을 쓰다듬어주었어요. 8살 꼬맹이의 마음속에 이런면 안된다는 천사와 해도 된다는 악마가 끝없이 싸웠나봐요. 안쓰럽고.. ㅠㅠ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 도대체 왜 이러고 다니는거냐 ?? 응?? 이호가 유치원에 다닐때예요. 어느날은 하원하고 집에 오는데 그 날 수영을 배운날이라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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