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딥페이크 편을 보고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다 보니 머신러닝, 빅데이터 처리, AI 쪽 기술을 접할 기회가 많았지만 늘 현생에 치여 별로 관심을 두지 못하던 분야인데 어제 그알의 딥페이크 편을 보고 나서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저건 가상의 합성이지만 피해자의 고통은 진짜이기 때문에 백해무익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우연히 피아노 가이즈 영상을 틀어놓고 공부하다가 장점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본다. 위 영상은 AR Pianist 앱의 광고인데 음악도 좋고 영상도 적절했으며 피아노 가이즈 멤버들의 연출이 재미있다. 기본적인 앱의 사용은 평범한 AR 가구배치 앱들과 비슷하다. 디바이스에 공간을 인식시키고 그 위에 AR로 출력될 3D 오브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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