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왜 이렇게 차가워?"..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맞고 사망



35세 남성, 접종 2주 만에 사망 아내 "어떻게 혼자 두 아이 키우나..참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청원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한 가장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아내와 어린 두 아이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1차 접종 후 하루아침에 제 남편과 두 아이의 아빠를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숨진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 A 씨는 "저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2주 만에 사망한 고 모 씨의 아내"라며 "제 남편은 만 35세이며, 제 나이는 만 31세다.

첫 아이는 8살이고, 둘째는 이제 겨우 세 돌이 지났다"고 운을 뗐다. A 씨가 설명한 정황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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