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조현훈 감독 홈타운 작가 복귀


성추행 조현훈 감독 홈타운 작가 복귀

이미지 원본보기 사진|디렉터스컷 시상식 tvN 드라마 '홈타운' 주진 작가가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조현훈 감독인 사실이 드러났다. 조현훈 감독은 28일 공식입장을 내고 "27일 보도된 기사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내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주진이라는 필명의 작가는 내가 맞으며 2013년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영화계 동료계에게 한 것 또한 내가 맞다"고 인정했다. 조 감독은 "내 과오로 인해 고통 받은 분과 영화계 동료들, 지금 방영중인 작품 시청자 및 관계자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필명을 바꿔 활동한 점에 대해서는 "당시도 지금도 그 일을 부정하거나 숨기려고 하는 의도는 없다"며 "그 일에 대해 여전히 끊임없이 되 뇌이고 반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조현훈 감독은 "나로 인해 상..


원문링크 : 성추행 조현훈 감독 홈타운 작가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