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둘째 임신 이혼 위기 극복 후 맞은 경사


황정음이영돈 둘째 임신 이혼 위기 극복 후 맞은 경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영돈과 재결합한 뒤 둘째를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확인 결과 임신이 맞다.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전념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남편인 이영돈과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둘째의 탄생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동료 한설아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듬해 7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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