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엄마-백희나 작가가 건네는 판타지 세상 속 작은 위로


이상한 엄마-백희나 작가가 건네는 판타지 세상 속 작은 위로

백희나, 책읽는곰, 2016-03-15(사진출처:알라딘) 머리모양으로 보아 선녀임에 분명한데 얼굴을 가리고 있습니다. 얼굴을 가리는 행위는 그림책에서는 흔치 않습니다. 신비롭지만 요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도대체 누구이길래 이렇게 얼굴을 가리고 수줍게 있나 궁금합니다. 줄거리 엄청난 비가 쏟아진 날, 호호 엄마는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호호가 아파서 조퇴했다는 전화였습니다. 호호를 부탁하기 위해 여기저기 전화를 걸지만 연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 겨우 친정엄마와 전화통화에 성공을 하지만 전화를 받은이는 선녀입니다. 선녀는 호호네 집으로 내려가 요리를 해 주고 보살펴줍니다. 구름을 만들어 호호를 재웁니다. 집에 돌아온 엄마는 곤히 자고 있는 호호를 발견하고 안도합니다. 한숨 푹 자고 나니 부엌에는 엄청난 저녁밥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엄마가 되는 것은 축복받을 일이지만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워킹맘이건 전업맘이건 모두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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