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교차 크지만 낮시간대에는 걷기 좋은 분당 오리역 탄천(산책코스 추천)

아침마다 너무 추워서 패딩을 입을지, 후리스를 입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성큼 겨울이 다가와서 해도 일찍 떨어지구요ㅠ 그래도 낮시간대에는 햇볕이 뜨거워서 산책하기가 참 좋습니다. 가볍게 걷기 좋은 곳 지역 주민들이 참 많이 오셔서 거닐고 계셨어요 가는 길목에 갈대, 억새가 무성하게 심어져있고 자전거도로도 잘 깔려있어서 자전거도 꽤나 많이 다녀요. 이 탄천은 미금역, 정자역 모두 연결되어 있는 큰 규모인데요. 시간이 조금 더 있으면 운동을 하러 나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걷기에도 좋지만 자연 경관이 잘 꾸며져 있으니까 나중엔 카메라를 가지고 오고 싶었습니다. 하늘과 물, 식물은 정말 쉼을 주는 것 같아요 가을가을하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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