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하고 있는 사무실의 매니저님께서 명절 전에 커피한 잔 사주고 싶다고 하셔서 커피랑 빵을 사오셨는데 캐릭터가 귀여워서 동네카페인 줄 알았더니 #디저트39 였어요 근데 컵이 참 유니크하더라구요 ㅎㅎ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오리역 6번 출구 옆에 새로 오픈한 디저트39 거기는 스타벅스가 크게 있어서 카페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 새로 생겼더라구요 프랜차이즈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빛과 바깥풍경이 어우러지는 게 참 기분 좋았던 카페입니다 (일하다 잠깐 나갔다와서 그런것 같지만..) 이렇게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디저트 카페답게 다양한 디저트와 디저트를 꾸밀 수 있는 초가 눈에 보입니다 이번 목적..........
제로웨이스트 오리역 카페 ::유니크한 리유저블컵에 끌려서 간 디저트39 오리역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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