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한달이 넘었습니다. 이쯤되면 이웃님들께 왜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그 동안 공지글에 제 소개를 등록하지도 않고 내 소개도 공란으로 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건 제가 아직 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제가 누구인지 아직 찾는 과정을 겪고 있다고나 할까? 이웃님들께 수치화된 스펙을 나열하며 이게 저라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 더 진정성 있는 울림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선한영향력 운운하는 통번역사지만 제 경력이 그닥 탁월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선행을 많이 한 것도 아닙니다. 작년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하고 짧은 기간 회사를 다녔지만 그러한 삶의 형태에 저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수 많은 고민의 시간 끝에 결국 저는 업무적으로는 1인 기업가이자 프리랜서 통번역사로 자리를 잡아 많은 사람에 게 선한 영감을 주는 것이 제 적성에 가장 맞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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