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 미서부 신혼여행 - Day 6 그랜드 서클 feat. Williams 윌리엄스

그랜드서클의 메인코스를 끝내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여정이 시작되지요 왠지 이번뿐만 아니라 여행의 마지막날은 대부분 날씨가 좋은거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어 창밖만 바라보고싶지만 실실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운전에 집중을 하지요옛날 우리 찬호박 행님의 강속구에 버금가는 100 마일의 속도로 쓩쓩 달려보기도 하고데저트뷰에서 출발해 약 2시간정도 정도 내달려 도착한 우리의 점심을 위한 목적지는 바로 작은 소도시 Williams 에 있는 맥도날드지요실패가 있을수 없는 가장 대중적인 미국의 맛이기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주차를 완료하고는 잽싸게 매장안으로 들어가지요빅맥과 치즈버거 콤보로 주문을 찹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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