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식당 산채 이야기, 안 짜서 건강한 보리비빔밥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의 숨어 있는 진주 같은 한식당 "산채 이야기"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 대로 853 영업시간 - 11:00~20:00 주차장 완비 산채 이야기 내부를 살펴보죠. 꽤 넓고 정갈합니다. 이렇게 큰 개별 룸도 있어서 용인에서 단체로 갈 만한 한식당으로 추천드려요. 메뉴판을 보아요. 사실상 메뉴는 두 가지예요. 산채 이야기 비빔밥, 거기의 직화 석쇠구이가 포함된 산채 이야기 정식 진정한 맛집은 소수의 메뉴에만 집중하는 법이죠. 산채 이야기는 한 우물만 파는 진정한 고수의 느낌입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이자 유일한 정식 메뉴인 산채 이야기 정식 18,000원을 시켜 봅니다. 메뉴가 나오기 전에 구경을 하다가, 어머! 숭늉이 있네요! 한잔 마셔보는데 고소한 진국이네요. 쌀쌀해서 추웠는데 몸이 살살 녹네요. 음식이 나왔어요. 꽤 금방 나와요.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아낌없이 나오네요. 사장님, 이렇게 퍼주시고 남는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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