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리뷰_"졌잘싸는 없다"


20대 대선 리뷰_"졌잘싸는 없다"

#대선이 끝났다. 검찰총장 출신의 정치 신인 #윤석렬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됐다. 이제 당선인이다. 이번만큼 대선 레이스를 주의깊게 본적이 없었다. 이번 선거는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이슈가 많았다. 후보의 대장동 이슈, 후보 배우자의 공금 착복 이슈, 등등 강대강의 싸움이었다기 보단 약대약 차악을 뽑는 선거가 돼버린 선거.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진영힘을 합칠 수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줬다. 이번 20대 대선은, 우리나라 민주 정치의 수준과 국민이 기대하는 리더의 수준이 여기까지라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계기로 리더의 엄격한 검증과 함께 새로운 인재 영업과 육성, 여당이 된 국민의 힘의 정책을 엄중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견제의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졌잘싸는 없다. 진것은 진것이다. 인정하고 수용하는 민주정치의 미덕을 이제 보여주고 국민의 마음을 잡아주길 바랄뿐이다....


#대선이 #민주당은 #윤석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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