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겨냥 폭탄 테러 발생… 아베 사망 9개월만 지난 토요일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겨냥한 폭발물 테러 사건이 발생했죠. 작년 7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유세 중 총에 맞아 숨진 지 9개월 만인데요. 대부분의 우리 언론이 1면 톱 뉴스로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당일 오전 군중 속의 한 20대 남성이 선거 유세 직전인 기시다를 향해 사제 폭발물을 던져 기시다 총리와 1m 거리에 떨어졌으나, 경호원이 물체를 밀치고 방탄 커버를 펼쳐 총리를 보호했습니다. 폭발물이 터졌으나 기시다는 그 전에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현지 경찰은 해당 남성을 체포해 범행 동기, 배후 등을 조사 중입니다. ‘민주당 돈봉투’ 검찰 첫 소환조사 검찰이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불법 자금 조성, 전달에 모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을 어제 소환 조사했습니다. 송영길 당 대표 후보 경선캠프 지역본부장들에게 돈 봉투를 돌리는 등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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