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질까 걱정되는 옛 이야기들 [똥호박]


사라질까 걱정되는 옛 이야기들 [똥호박]

누런 황금 똥 먹고 누렇게 영근 호박 맛 좀 보세유!호박처럼 머리큰 동이와, 애호박처럼 생긴 동이의 동생 동순이는 함께 밖에 놀러나갔다가 호통 아저씨와 마추칩니다. 호통 아저씨는 다짜고짜 자신의 밭에 똥을 싸라고 동이와 동순이에게 호통을 칩니다. 기차화통을 삶아먹었는지 별 말도 아닌데 큰소리로 외치시는 호통아저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순이부터 똥을 싸는데, 똥이 겁먹어서 나오질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오빠인 동이가 크고 푸짐한 똥을 뽷 싸버리는데,호통 할아버지는 큰 똥에 감탄해서 하하하 웃으면서 똥에 물을 주고 흙을 덮으며 '무럭무럭 자라라~'합니다. 다소 더럽기도하고, 구수하기도 하고, 동이와 동..........

사라질까 걱정되는 옛 이야기들 [똥호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사라질까 걱정되는 옛 이야기들 [똥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