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는 봄 시 봄에 어울리는 시 추천 (ft. 담쟁이(도종환 시선집), 도종환 지음)


다시 오는 봄 시 봄에 어울리는 시 추천 (ft. 담쟁이(도종환 시선집), 도종환 지음)

안녕하세요 독서 하와이 딸내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시는 <다시 오는 봄>입니다.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 납니다 살아있구나 느끼니 눈물 납니다 기러기떼 열 지어 북으로 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있구나 생각하니 눈물 납니다 이제 정말 봄이더라고요. 바람이 불어도 시원한 바람에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니 봄이라는 게 이제야 실감이 나지 않나요? 봄이 왔으니 봄에 어울리는 시를 찾다 도종환 작가님의 다시 오는 봄이라는 시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를 보시면 햇빛이 맑아 눈물이 나고 살아있구나를 느껴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요. 저는 다시 오는 봄이라는 시가 봄의 강한 햇빛을 볼 수 있음에 그리고 봄이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껴 눈물이 난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봄만 되면 사람들은 감성에 젖게 되는데요. 저 또한 시를 봄에 시를 보면 감성에 젖기 마련입니다. 또한 마지막 구절을 보시면 '이렇게 살아있구나 생각하니 눈물 납니다.'라는 구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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