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있기에 힘이 되고 힘이 나고 힘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을 40이 조금 넘어 그 가치를 더 알게 되네요

가족이 있기에 힘이 되고 힘이 나고 힘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을 43세 가장으로서 중년에 들어왔네요 젊었을 땐 무서울게 없었는데 세상을 알고 나니까 왜 더 무서운지... 하지만 그 속내를 나이가 먹을수록 안으로 숨기며 괜찮은 척은 또 왜 그렇게 잘하며 연기를 잘하는 배우처럼.. 가족에게도 그런 존재로 살게 되는 것인지... 하지만 가족이 있기에 그러한 가족이 있기에 힘을 낼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내 편이니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내 편이 되어 주니까 내 편인 가족 앞으로 더 큰 인생의 파도가 올 수도 있겠죠 그럴 때마다 괜찮은 척 의기양양하며 허풍도 떨겠죠. 하지만 가족은 그러한 나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해해 주며 내 편이 되어 주겠죠. 저 또한 그러한 것을 알기에 고마운 것이죠. 가족이 있기에 인생은 살 만하네요. 누구의 기준으로 살지 않고 가족을 위한 삶으로 살아갈 때 그 작은 행복이 참된 기쁨인 것을요. 가족이 있기에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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