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꿋꿋이 살아가는 법 시 /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추천시 (ft.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시인)


다시 꿋꿋이 살아가는 법 시 /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추천시 (ft.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시인)

안녕하세요 독서 하와이 딸내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시는 <다시 꿋꿋이 살아가는 법>입니다. 일단 꼬박꼬박 밥 먹고 힘내기 깨끗이 잘 차려 입고 자주 웃기 슬프면 참지 말고 실컷 울기 햇살 좋은 나무 사이로 많이 걷기 고요에 잠겨 묵직한 책을 읽기 좋은 벗들과 좋은 말을 나누기 곧은 걸음으로 다시 새길을 나서기 사람들은 큰일이 생기거나 더 이상 할 수 없을 거라는 확신이 생겨 힘들고 지칠 때 다시 일어나게 하는 방법으로 다시 꿋꿋이 살아가는 법 시처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어떤 일이 생기면 밥도 먹기 싫고 옷도 그냥 있는 거 입고 울고 싶어도 꿋꿋이 참고 집에만 있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 아무하고도 얘기를 안 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럴수록 더 많은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힘들거나 지칠 때 아무것도 안 하고 무기력하게 있으면 그때 있었던 그 일들이 더욱더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해요. 저 또한 가만히 있기만 하면 그때 그 일이 자꾸만 생각이 나는데 힘들거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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