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053] 12/11,12 불태웠고 쉬었던 주말


[감사일기0053] 12/11,12 불태웠고 쉬었던 주말

오랜만에 쓰는 감사일기입니다. 예쁘거나 멋진 불꽃 글감을 찾고 싶었는데, 어째 손오공이나 메테오같은게 나와서 간신히 찾았습니다. 주말은 정말 바빴어요. 라기보다는 토요일까지 바빴어요. 심리적으로, 일적으로. 저는 가만 놔두면 맨틀이며 외핵이며 내핵까지 삽질하며 파고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이 자신 안으로 깊이 파고들어 침잠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조금씩 차오르게 됩니다. 비온 뒤의 흙을 손으로 파내면 파낸 자리에 흙탕물이 조금씩 고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몰릴수록, 그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요소일수록 다른 것을 눈에 담고, 몸도 마음도 바빠서 잡념이 들어오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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