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082] 3/9 수면에서 반짝이는 햇빛


[감사일기0082] 3/9 수면에서 반짝이는 햇빛

제목에 가장 어울리는 이미지로 찾아봤습니다. 오늘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일찌감치 투표를 하고 한강에 나가 잠시 걸었습니다. 비타민D 합성도 할 겸 느긋하게 걷는데, 한쪽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 다니고 반대쪽에는 다양한 새들이 강 위를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어린아이 손바닥보다 작은 아기 오리가 있었는데, 물 위에서 열심히 자맥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잿빛 솜털이 난, 정말 작은 오....

오리가 맞았겠죠? ...맞을 겁니다, 아마도요.

그렇다고 귀여운 조류가 자맥질을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건 뭔가 이상하니까요. 귀여운 동물은 사랑이라 잠시 구경한 뒤, 마저 걷기 시작했어요.

오늘따라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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