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한대 칠 뻔한 썰...


시어머니 한대 칠 뻔한 썰...

막장드라마 찍고올뻔했네요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결혼 2년차 돌쟁이 아기 키우는 전업주부이고 (반대하는 결혼아니었어요..오히려 신랑쪽에서 결혼해달라고 난리였었고 양가도움없이 결혼비용 반반했구요.살면서 조건따진적도 없지만 따져보자면 제가 신랑보다 월등히좋습니다.지금애기키우느라 전업주부인거와 친정엄마가 5년전돌아가신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ㅠ)전업주부라 그런지 집에서 노니 시댁에 와서 이거해라 저거해란소리 애기 백일때부터 들어왔어요. 이쁨받고싶은맘에 자주가서 김장이고 뭐고 다도왔지만 갈수록 상식적이지못한 시부모님들 행동에질려 지금은 한달에한번정도만 찾아뵈요. 예를들어 시댁에가면 신랑에게 밥줄까?하고 시엄마가물으십니다.신랑이 밥안먹었다고 달라하면 신랑것만 들고오세요.커피도요. 신랑이 민망해서 와이프도 밥안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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